GM이 한국의 연구개발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디자인 인력을 기존 보다 20% 더 늘리기로 했다.이에 따라 생산은 한국GM이 맡고, R&D는 별도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담당하고 있다.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서 개발하고 한국GM에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2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4만대 이상이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