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 2월의 차에 폭스바겐 신형 티록 선정했다.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지난달에 출시된 신차 중에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 재규어 더 뉴 F-타입, 폭스바겐 신형 티록이 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신형 티록이 17.3점을 얻어 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