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방규제개혁 유공시민 13명에게 시장표창을 10일 수여했다.이날 수상자는 사장 위기의 혁신기술을 시장에 진입시킨 칠전팔기 기업인, 안양시 규제개혁 기반과 프로세스 확립에 특별 기여한 규제개혁 전문가다.이상빈 메인텍 대표는 기존 부작용을 개선한 세계 최초 의약품주입펌프 원천기술을 개발해 3년간 품목신설, 급여결정 등 규제개선으로 25조원 시장에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