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리멤버 1910' 공간별 공사 진행사항을 10일 점검했다.이어 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컨퍼런스 룸의 가구배치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역사법정에 새로 설치한 판사-죄수석 등 공간 배치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조광한 시장은 친일파 수감감옥, 다목적홀, 카페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공사 진행상황과 시설 유지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