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5개월 연속 상승하며 갭투자 수요에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KB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6.3%로 작년 8월 53.3%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다.매매시장에서 전세가율이 중요한 이유는 이 비율이 높을수록 갭투자에 유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