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2015년 공개모집을 통해 지정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지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서부분소의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공개 재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하지만 서부분소 구역은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이번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선정은 앞으로 5년간 관련 법령에 따라 시의 자동차등록번호판 제작·발급·봉인 및 재발급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