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1인당 80만 원씩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군은 경영안정자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제 등록 및 주소지 실거주 여부, 농외소득 한도 초과 등을 심사해 적격 농가를 선정했다.앞서 봉화군은 2019년 경북 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정책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