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당일인 12일 전국 고속도로는 이번 연휴 중 최대 정체가 있겠다.도로공사는 "설 당일로 가장 많은 이들이 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양방향으로 혼잡이 가장 심하겠다"고 내다봤다.귀성방향 정체는 낮 12시~오후 1시께 절정을 이루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