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섭섭한 설이지만 마스크 벗어도 되는 일상 되찾자"

文 "섭섭한 설이지만 마스크 벗어도 되는 일상 되찾자"

bluesky 2021.02.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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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2일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임에도 섭섭한 설날이 됐다"며 "지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방역에 노심초사할 의료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