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소요산 국민관광지 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동두천시는 오는 12월까지 박물관 내에 6.26전쟁 및 UN군과 관련된 특성화된 실감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그동안 정적인 유물 전시 및 단순설명 한계를 벗어나 인터렉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실감나는 관람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