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봐주기냐 일벌백계냐

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봐주기냐 일벌백계냐

bluesky 2021.02.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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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사건이 논란이 되자 소속팀과 연맹이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학교폭력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이 어렵다는 점에서 구단과 연맹, 협회의 징계가 관심을 모은다.

12일 체육계에 따르면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게 어떤 징계처분을 내릴지를 두고 배구계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