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학폭', 범죄라도 형사처벌 어렵다

이재영‧이다영 '학폭', 범죄라도 형사처벌 어렵다

bluesky 2021.02.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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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사건이 화제가 되며 폭력으로 물든 학생체육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로 타의 모범이 돼야 할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폭력사실이 드러난 이후에도 충실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뜨거운 상황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주축 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현행법이 금지하고 있는 범죄라는 사실이 비판이 잇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