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또 다시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이 발생해 명절에도 불구하고 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이 병원에서는 직원 4명이 선제적 검사에서 전날 오후 확진돼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금일 직원 1명, 입소자 1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영도구 한 요양시설에서도 직원 1명이 선제적 검사에서 전날 오후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