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설 연휴 직후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서두르겠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4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필요성을 언급했다.
신 대변인은 "그러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깊어지는 시름에 마냥 안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설 연휴 전까지 3차 재난지원금의 97%가 지급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나 지난 1년간 지속된 어려움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다. 민주당은 설 연휴 직후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서두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