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임직원들의 보육 고민을 덜어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했다.
작년 KCC직장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한 직원은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정말 즐겁고 만족한다. 아침에 졸려서 눈을 못 뜨면서도 어린이집에는 꼭 가겠다고 앞장설 정도"라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도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해 어린이집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
KCC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원들이 육아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특히 새롭게 별관에 어린이집을 개원한 만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