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직자 1020명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탄소포인트제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뉴딜, 구리' 완성을 위한 기반 구축이 된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전원 동참한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절전형 조명기구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법을 적극 알리고 전기료도 아끼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