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에서 2단계로, 이외 지역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된다.정 총리는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영업 제한을 완화한다"며 "수도권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어 "전국의 유흥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