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이 문화 생활 관련 서비스에 적극 도입되면서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밀크는 지난해 4월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연동을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불과 9개월만에 앱 이용자가 2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며 실생활에 유용한 실질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멜벤처스가 전개하는 썸씽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노래방에 온 것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