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필요없다던 존리 "파주 150평 폐가 1억원에 샀다"

집 필요없다던 존리 "파주 150평 폐가 1억원에 샀다"

bluesky 2021.02.13 11:08

0004583495_001_20210213110834062.jpg?type=w647

 

주식 투자가 존 리가 150평 폐가를 1억원에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어떤 형태의 집에서 사는지 물었고, 존 리는 "광화문의 아파트에 사는데 파주에 조그만한 집이 있다. 폐가를 샀다"라며 "150평을 1억 정도 줬다"고 언급했다.

존 리는 "한국은 조금만 나가면 굉장히 싸다, 하룻밤을 자고 오는데 너무 좋다"며 "생각을 하게 되고 멈추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