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0년 안양박물관 기획전 <안양의 기틀을 다지다, 안양사의 흔적>을 오는 3월28일까지 연장한다.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 지명 유래가 된 고려 '안양사安養寺'의 찬란했던 문화와 역사를 보다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안양박물관은 기획전시를 통해 안양사 위상과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문헌 1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