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38억원을 지급한다.이번 재난지원금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는 별개로 소상공인-여행사업체-전세버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양평군의회는 5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재난지원금 예산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