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9일 울산광역시 언양읍의 언양알프스시장을 찿아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작년 이후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풀뿌리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전국 100여개 새마을금고와 같이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서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더하는 것이 새마을금고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며 "새마을금고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과 포용금융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중한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