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수도권 영업제한 10시로 완화, 환영한다"

우상호 "수도권 영업제한 10시로 완화, 환영한다"

bluesky 2021.02.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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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일부 완화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식당 등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 간 가장 큰 고통을 감당해왔다"면서 "이번 조치를 통해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서울시장이 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100만원 긴급지원금 지원 및 보험제도 정비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면서 "이 외에도, 직간접적인 피해 지원이 가능한 모든 대책을 총동원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