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국립김해박물관과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 및 창원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허성무 시장과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은 협약에서 창원시 역사문화의 조사·연구 활성화 사업을 비롯한 창원박물관 건립 및 운영, 창원시 지역 문화 발전 방향 모색 등을 협력키로 했다.
창원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조건부 통과해 지방 재정 중앙 투자 심사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