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게임을 향한 국회의 압박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황 의원이 최근 발의한 게임법 개정안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사전 심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게임위가 등급분류를 할 때 역사 왜곡 등 내용을 담은 게임물인지를 확인하도록 해 불법게임물 사전 규제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