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으로 전 세계에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게임 기업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스마일게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를 통해 서구권 공략의 첫 번째 도전인 '크로스파이어X'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성준호 대표는 "풍성해진 콘텐츠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크로스파이어X를 시작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