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는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동안 두 달 가까이 이어진 강도 높은 거리두기로 도내 코로나 양상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정부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5일 월요일 0시부터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제주도도 이에 발맞춰 방역조치를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