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의 롤모델, '경북 청년창업기업'이 앞장서 만든다!' 경북도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허니스트는 창업 4년 만에 누적 수출액 700만달러를 달성한 기업으로 2016년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삼추출물과 해양소재를 활용한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한 청년기업이다.
곽기성 허니스트 대표는 "유망기업 반열에 오르게 된 데에는 경북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등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