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올해 6월 말까지 감악산 정상 및 출렁다리 등 관광지 주변을 포함해 50곳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파주시는 2019년 파주시청과 전통시장에, 2020년 버스정류장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올해는 감악산 등 문화관광지에서 시민이 인터넷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