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잇단 총기 참사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7세 어린이가 맥도날드 매장 밖에서 총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맥도날드 지점의 한 직원은 익명으로 현지 언론 '시카고 선타임스'에 총격범 2명이 '드라이브스루' 장소에 있던 회색차에서 내린 뒤 아담스의 차를 향해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재슬린은 수차례 총을 맞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