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와 음악저작권협회간 저작권 요율의 갈등이 법정으로 옮겨 붙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OTT업계에 사실상 음악저작권요율을 인상키로 하자 이에 정면 반발한 셈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티빙·왓챠 등 OTT 3사는 지난 5일 서울행정법원에 문체부를 상대로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승인 취소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