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대규모 투자로 확보한 정유·석유화학 시설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아울러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사들이 공장 가동률을 낮춘 4·4분기에도 지난 2018년 완공한 고도화시설의 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렸다.에쓰오일의 신규 시설에 따른 실적 개선은 올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