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맘때쯤 한 해를 돌아 봤을 때 동대문구가 조금 더 살기 좋은 도시, 사람냄새 나는 희망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올해도 신발 끈을 동여매겠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축년 다짐을 이같이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대비, 뉴딜과 복지·교육·경제·안전망·문화체육 분야에 예산을 골고루 편성시켰다.그는 특히 올해 동대문 여건에 맞는 뉴딜사업 정책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