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구상' 마친 文대통령, 코로나·경제회복·개각 '주목'

'설 구상' 마친 文대통령, 코로나·경제회복·개각 '주목'

bluesky 2021.02.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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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나흘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15일 국정에 복귀하면서 '설 구상'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설 구상은 백신 접종이 임박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회복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4월경으로 예상되는 사실상 임기중 '마지막 개각'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복안이 어떻게 가닥이 잡혔을지가 주목을 끌고 있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내내 관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