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초기자료 공개하라"

"中 코로나 초기자료 공개하라"

bluesky 2021.02.14 17:57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상황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중국 과학자들이 코로나19일 수도 있는 폐렴, 독감, 발열 등의 초기 사례들과 관련된 로데이터 7만2000건을 갖고 있었지만 WHO 조사팀에는 92건으로 줄여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따른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3일 "초기 코로나19 조사와 관련한 의견교환 방식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과정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