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부평2공장을 50%만 가동해온 한국GM은 매주 상황을 살피고 차주의 생산계획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반도체 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번 주에도 50% 감산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국GM 부평2공장에선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 등이 생산된다.지난해 부평2공장의 생산량은 약 10만대 규모로 한국GM 전체 생산량의 26%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