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셀러들을 위한 시장분석 플랫폼인 '정글스카우트'가 있다면 한국의 네이버 셀러들을 위해서는 국내 스타트업 '아이템스카우트'가 있다.
지난 10일 최경준 아이템스카우트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마케팅이 확산되면서 이커머스 셀러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그들에게 과거 어떤 아이템의 제품이 잘 팔렸는지, 현재 트렌드가 무엇인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향후에는 미래 각광받을 아이템이 무엇인지까지도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관련 서비스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몇 곳 있지만 아이템스카우트만큼 활성화 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