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본격적인 LNG선 시대를 맞아 관련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포스코는 지난해 9% 니켈강을 적용한 LNG 연료탱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포스코 원료선으로 도입된 LNG추진 대형 벌크선 HL에코호와 HL그린호의 연료탱크를 9% 니켈강으로 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