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지 못한 2021년 신축년 설, 전국 민심은 싸늘했다.
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1인당 10만원씩 모든 도민에게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것과 같은 성격의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자영업자 등 경기도민 73%가 잘했다고 평가한 데 이어 울산의 설 민심은 이번 반짝 특수를 이끈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울산페이' 특수목적 화폐 3종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