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수가 매년 줄고 있다.최연소는 서귀포시 대정읍의 정모씨로 5년차 해녀다.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제주 해녀의 수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제주도는 해녀 복지와 소득 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