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1년 새 5.7% 감소…70세 이상 52.7% '고령화'

제주 해녀 1년 새 5.7% 감소…70세 이상 52.7% '고령화'

bluesky 2021.02.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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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수가 매년 줄고 있다.

최연소는 서귀포시 대정읍의 정모씨로 5년차 해녀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제주 해녀의 수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제주도는 해녀 복지와 소득 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