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14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정식 승인했다.일본 내에서 첫 번째 코로나 백신 승인이다.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의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상은 지난 12일 전문가 회의에서 특례 사용 권고를 받았던 화이자의 백신에 정식 사용 승인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