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수·금요일 오후 4시 다문화가족 건강 증진 프로그램 '온 가족 운동해'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밖에 여성회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네이버밴드 '온 가족 운동해'를 운영, 인증사진과 댓글로 소통하며 꾸준히 가족 운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혜윤 부산시 여성회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다문화가족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