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다함 특별장학생' 1000명을 선발해 1인당 최저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다함 특별장학생 모집은 작년 11월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생' 선발에 이은 긴급 지원이다.기존 200명 수준의 정규장학생 선발 인원에 5배 규모여서 민생을 돌보려는 적극행정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