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봤다.테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해 시장 상황 대비 부진 폭이 완화된 것으로 추정됐다.한 연구원은 "소주는 시장 위축에도 진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며 내수 소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에 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