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격 실시한 '비대면 관광지 100선'마케팅이 해외로부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 1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광박람회인 핏투르는 공사의 코로나 시대 국내관광 활성화 전략사업인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제부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생태계를 보존함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