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공모…300만원 지원

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공모…300만원 지원

bluesky 2021.04.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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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오는 23일까지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온택트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