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가 잦은 아이는 뇌의 구조적 변화로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이들 부모의 보고에 따르면 이 중 일주일에 최소 2일 밤 이상 코를 골며 자는 아이는 7% 정도였다.일주일에 3일 밤 이상 코를 골며 자는 아이는 뇌의 전두엽 중 고등 추론기능과 충동 억제 등을 관장하는 여러 부위의 회색질 두께가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