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물류 센터 증설을 통한 국내 치킨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잠시 미뤄졌던 해외 진출도 본격화된다.지난해 교촌 해외 사업은 약 120억의 매출을 올리며 코로나19 영향에도 전년 대비 약 35%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