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15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26㎍/㎥로 해제 기준인 35㎍/㎥ 아래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12일 오후 9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83㎍/㎥를 기록하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