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드론 활용 물류창고 재고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인천항만공사, 드론 활용 물류창고 재고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bluesky 2021.02.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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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창고 재고조사 자동화 시스템의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

특히 항만공사는 평치창고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자동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실내 완전 자율 비행 드론 개발, 인공지능 기반 바코드·라벨 인식과 창고관리시스템을 연계해 국내 창고 실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홍성소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드론과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창고 재고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은 스마트 항만 구축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